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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통령 코골이’잡고…박근혜 상처 꿰매고…22인의 ‘화타’가 뛴다①
세브란스병원에는 4,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. 이들 중 대통령과 정·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(名醫)로는 누가 있을까?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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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네티즌 “공공의 적 1호는 샤론 스톤”
쓰촨(四川)성 지진 사태를 계기로 ‘중국을 모욕한 6대 블랙리스트’가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나돌고 있다. 특히 수만 명이 희생된 지진 재앙에 대해 “솔직히 기분 좋다”고 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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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72시간’견뎌내고 63명 극적 생환
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지진으로 무너진 쓰촨성 시팡의 화학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쓰촨성 AFP=연합뉴스]쓰촨(四川)성 지진 매몰자 구조작업이 막바지로 접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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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내가 ‘동영상 찍듯’ … ‘실감 100% 재난영화 ‘클로버필드’
뉴욕 맨해튼에 거대한 재난이 발생했다고 치자. 누군가 손에 들고 있던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는다. 요즘 같은 시대에, 전문가가 아니라도 촬영버튼만 누르면 가능한 일이다. 나중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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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앨 고어 편]
지구 구하기에 나선|앨 고어가 대선에 출마해 나라를 구하길 바라는 이들에게|긍정의 답을 던져줄까요? 앨 고어가 이메일과 전화를|기다리고 있습니다 '래리 킹 라이브'입니다 →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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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컬럼비아호 사고 조사] "폭발직전 왼쪽날개 온도 치솟아"
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미국 항공우주국(NASA)은 지난 2일 컬럼비아호 왼쪽 날개의 온도가 공중폭발 직전 급상승했다고 밝혔다. 미 정부는 컬럼비아호 승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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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아프간 주도권 탈환에 관심
러시아군의 아프가니스탄 재주둔이 러시아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주도권 탈환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러시아는 지난달 2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지 12년 만에 인도적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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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초를 다지자] 36. 기상예보 무시 풍조
우리 기상청은 지난해 8월 초속 5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프라피룬이 북상했을 때 태풍주의보를 내렸다. 그런데 일부 어선이 항구로 피하지 않고 바다에서 버티다 결국 많은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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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설 50周 유엔 사무총장 부투로스 갈리
실제로 하는 일이나 이루는 업적보다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진 유엔,상징성이 훨씬 높은 평화유지기구.그 유엔이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다.세계 도처에서 기념행사도 많이 열린다.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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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교류위 주요 합의사항
◇자원공동개발·물자교류·합작투자=▲물자교류와 광물·수산자원 등 자원의 공동개발 및 공업·농업·건설·석탄·금융·관광 등 각분야 경제협력사업 실시 ▲대상품목과 교류규모,자원의 공동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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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1TV 『논픽션 드라마…송면이의 서울행』
6·25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수는 99만. 80년부터 86년까지 7년간 산업재해로 쓰러진 사상자수는 97만. 26일 밤 방영된 KBS-lTV 『논픽션드라마』「송면이의 서울행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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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종원
공자의 복권이후 중공에선 그의 사상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. 동양의 전통문화를 대변하였던 그의 사상이 현대 중국의 현실에서 여전히 적합성을 갖는 것인가 하는것이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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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티는데가지 버티는게 소련생리 "KAL기 격추"시인 왜 6일이나 걸렸나
엿새. 소련이 KAL기 격추사실을 시인하는데는 여섯밤 여섯날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다. 외부사람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꾸물거림이었다. 소련이 6일 뒤늦게 격추사실을 공식시인하는 성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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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형의 득과 실보다는 "무형의 실리"가 더 크다|한-중공 교보과정과 손익계산서 정치부 기자 방담
-4차례의 본 회담과 6차례의 실무회담을 거쳐 사건발생 엿새만에 10일 중공승객·승무원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갔습니다. 그동안의 교섭과정, 양국관계의 장래 등에 대한 전망 등을 해볼까